여행으로 고양이 펫시터 방문돌봄 와요 예약 후기

우리 집 고양이님 방문 돌봄 예약해 본 후기

 

며칠 뒤에 여행으로 3박 4일 정도 집을 비울 예정이라 처음으로 펫시터 방문 돌봄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주변 지인에게 맡기는 방법을 선택하곤 했는데, 지인이 사정이 안될 때에는 펫시터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펫시터 알아볼 수 있는 어플 소개

- 와요

- 숨고

- 당근마켓

- 도그메이트

이렇게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숨고'와 '당근마켓'은 펫시터 소개 전문 앱은 아니기 때문에 따로 검색해서 찾아보셔야 해요. 저는 아무래도 펫시터 전문 관리하는 앱을 사용하는 게 마음이 편해서 도그메이트와 와요를 사용해요. 도그메이트는 이전에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 쿠폰이 따로 없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와요를 등록해 봤어요. 

 

방문 돌봄 예약과정

펫시터를 알아보기 전에 어떤 식의 서비스를 원하시는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펫시터가 필요하신 사유와 사정이 개개인마다 다 다르니까요! 

저는 방문 돌봄이 3일 필요했어요. 예약과정은 다음과 같이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앱에 자세히 기재만 해두면 예약과정은 끝나요. 

 

 

 

 

이렇게 하면 펫시터가 1시간 이내로 매칭된다고 알림이 뜨는데, 저는 약 10분 내에 매칭이 되었어요. 

매칭이 되고 펫시터분께서 직접 연락을 주셨고, 자세한 사항은 제가 집을 비우기 전에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죠. 

이렇게 직접 연락을 사전에 주시니까 시간도 자유롭게 맞출 수 있고, 또 필요한 부분 요청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제가 도그메이트를 이용했을 때에도 이렇게 간단하고 편했던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펫시터 앱은 모두 간단하고 쉽고 편해서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