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느 별에서 왔니...라고 물어보고 싶은
꼬똥 드 툴레아는 우주에서 최강 귀여운 강아지인 것 같아요.
저는 요즘 강아지 대백과사전을 들여다보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마음에 쏙 드는 강아지를 발견했어요.
바로 꼬똥 드 툴레아라는 종인 데요.
신랑이랑 저랑 동시에 맘에 들어하는 강아지 종이기도 했지만,
꼬똥을 알고 보면 장점이 너무 많은 강아지예요.
(안 이쁜 강아지들이 어디 있겠냐만은..)
그래서 오늘은 귀여운 꼬똥 드 툴레아에 대해서 공부도 할 겸
가지고 온 정보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1. 꼬똥 드 툴레아라는 종은 어디서 왔나요?
꼬봉이 들은 '마다가스카르'의 '툴레아'라는 도시에서 기원한 종이라고 해요. 마다가스카르의 네덜란드화 된 이름은 툴레아인데요.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종 중 하나로, 작고 매력적인 외모와 상냥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어요!
툴레아는 비록 작은 크기의 개이지만, 활발하고 발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기원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툴레아는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그 기원이 마다가스카르 섬에 자주 찾아오는 거래상인들에 의해 가져와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해요. 그 후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번식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꼬똥 드 툴레아의 장점
가장 강력한 장점은... 아무래도 외모겠죠...? 이렇게 귀엽게 생긴 강아지 보셨나요...? 꼬똥 드 툴레아는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작고 귀여운 특징을 갖추고 있죠! 일반적으로는 몸무게가 9~13kg 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털은 짧고 매끄러운 편이고, 털의 색상은 다양해요! 화이트부터 흑갈색, 베이지 등등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눈은 크고 반짝이고 발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꼬봉이 들의 또 하나 큰 장점은 털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털이 많이 안 빠지는 편으로 유명해요!
털이 솜처럼 매우 부드럽고 촘촘하고 풍성하게 자라납니다.
3. 꼬똥 드 툴레아의 성격
우리 귀여운 꼬봉이 들은요. 성격이 굉장히 상냥하고 온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을 굉장히 좋아해요. 사회적이고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즐깁니다. 하지만 사회적이지 않은 편에 속한다는 말도 있어요! 꼬똥이는 활동적이고 장난기도 많은 면도 있고, 발랄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주인을 잘 따르고 주인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가족과 함께 키우기 너무 좋은 반려견이죠.
4. 꼬똥 드 툴레아의 단점
꼬봉이 들은 과도한 활동성과 장난기가 많은 성격 때문에 주인이 충분한 운동과 활동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말썽을 피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모든 반려견이 그렇듯, 산책과 주인과 보내는 놀이 시간은 필수죠! 또한 주인과의 강한 유대감을 좋아하는 종이기 때문에, 분리불안 등의 문제점을 가질 수도 있지만, 어렸을 때 교육을 잘 시킨다면 얼마든지 장점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견종이기 때문에 주인과의 시간은 필수예요!
그리고 꼬똥이는 아직 국내에 개체 수가 많지 않아서 미용을 할 때에도 특수견으로 포함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용비가 1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도 나간다고 합니다.
5. 꼬똥 드 툴레아의 이슈
최근에 뉴스에 나왔던 일이기도 한데요. 몰티즈, 비숑 등과 믹스해서 꼬똥 드 툴레아라고 속여서 사람들에게 판매한 팻샵과 분양한 사람들이 적발되었어요. 워낙 귀여운 외모에 비싼 분양가 때문에 나쁜 사기꾼들이 모여드나 봐요.
사실 오늘 알아본 정보들은
제 사심으로 알아본 내용이에요. 하하하
제가 꼬똥 이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너무너무너무 키우고 싶은 종 중에 하나예요.
꼬똥 드 툴레아를 좋아하시거나, 분양 생각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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